2024. 9. 18. 17:12ㆍ요양병원.요양원 양식
- 소변주머니는 반드시 환자 복부 아래에 위치
- 휠체어 이동시 바닥에 끌리거나 바퀴에 말리지 않게 하고, 무릎 위에 올리고 이동할 때는 역류하지 않게 줄에 있는 잠금장치를 반드시 잠그고 이동한다.
- 재활치료실에서 자전거를 탈 때에도 반드시 잠가야 한다.
- 소변이 역류하여 거꾸로 몸으로 들어가게 되면 요로감염이 발생하여 열이 나고 환자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.
- 소변줄과 소변주머니를 절대로 분리하지 않는다.
- 분리하게 되면 균이 들어가 요로감염의 우려가 생기기 때문이다.
- 소변줄은 반드시 신체에 붙여 고정시켜야 한다.
- 소변줄이 당겨지고 빠지게 되면 요도와 요관에 상처가 생겨 출혈이 생기고 이로 인해 환자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.
- 소변주머니는 3/4 정도 차면 비운다.
- 가득차면 역류될 수 있다.
- 소변주머니를 비울 때 환자마다 소변통을 개별적으로 사용해야 한다.
- 소변통을 비운 후 하루에 한 번 소독을 하여 말려둔다.
- 주머니에서 소변을 비운 후 맨 아래 잠금장치의 관의 끝 부분을 알콜솜으로 닦아주고 끼워넣는다.
foley catheter 와 urine bag 의 적절하고 올바른 관리 방법을 설명하고 내용이 어렵지 않고 이해를 극대화 하려고 노력했다.
간병인들이 거의 중국 연변, 조선족 분들이라 전달 시 이해하고 있는지 어렵지 않은지 늘 확인하면서 교육하고 있다.
요로감염과 직결되는 내용이라 알고 있어도 더 주의하도록 강조하고 있다.
foley 는 교체 또는 제거 전까지는 완전한 폐쇄를 유지해야만 하므로 이 부분은 간호과에도 주의시키고 있는 중이다.
foley catheter 와 urine bag 은 절대 분리하지 말고 폐쇄를 유지하도록 해야한다.
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글에서 조금 더 강조할 것이다.
이 글은 무얼 보고 한 게 아니라 교육 받은 내용과 함께 생각나는 대로 주르륵 써 내려간 것이라 다소 우왕좌왕 할 수도 있다.
우측에 공란을 두고 우측 벽면에서 urine bag 과 foley catheter 를 손에 들고 직접 보여주고 교육하려고 했었는데..
다들 너무 바쁘다고 하여 후딱후딱 끝내고 말았다.. -_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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